박수홍 친형 부부, "100억 횡령"?, "미국행?"

연예인 박수홍의 가족사로 인해 요즘 말이 많습니다. 전 소속사 대푠인 친형에게 100억대 금전 피해 사기를 당했다는 의혹이 있는 상태이며, 박수홍 역시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해당 내용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인정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박수홍 친형의 아내인 형수와 조카들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다고 하며, 친형은 종적을 감춘 상태라고 합니다.

미국에 있다는 썰도 있지만 대부분의 측근들은 한국에 있을 거라고 추측중입니다.

 

친형이 100억까지는 아니지만 박수홍의 재산과 수입을 횡령한 것은 맞다는 점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는데요, 이전부터 박수홍이 예능에 나와서 했던 말들과 겹쳐서 사실에 가까워 졌습니다.

 

지금까지 친형은 경차를 끌고 다니고, 형수는 종이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소박함을 뽐냈다고 하는데 이 부분 역시 꾸며진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상황에 박수홍은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며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 역시 경악을 금치 못하며 박수홍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타인이 아닌 가족이라는 점에서 조금 더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쉽게 볼 사안은 아니지만, 나를 가족으로 보지 않은 사람들을 배려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는 박수홍씨가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수홍씨의 배려만큼 그들이 박수홍씨를 배려해준 것이 맞는지, 판단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가족보다 박수홍씨를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