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 CLOVER [파트별 가사]

 

 

 

[노지선] 모두가 아직 아니라 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송하영] 혼자라고 느낄 때면

내 옆에 서 있는 너를 봤어​

 

[이새롬] 꿈꾸던 날을 기다려

 

[이나경] 앞만 보고서 내달려

 

[장규리] 놓치고 있던 게 너무나 많아​

 

[백지헌] 행운을 바랬어 

 

[이채영] 바보라 몰랐어​

 

[송하영] 내가 바래왔던 건 행복인데

 

​

 

[박지원] 보일 듯 보이지 않았던 미래에

 

[송하영] 네 잎 클로버와 입맞추고 싶다고

 

[이서연] 말해도 

 

[이새롬] 쉽게 오지 않아​

 

[장규리] 소중한 날을 놓치고 있어

 

​

 

[박지원] 잡힐 듯 잡히지 않았던 미래에

 

[송하영] 세 잎 클로버처럼 안아주고 싶어

 

[백지헌] 잊지마 

 

[이나경] 가장 소중한 건​

 

[노지선]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어

 

​

 

[이나경] 모아둔 꿈이 크다고 해서

포기하고 싶진 않았어

 

[송하영] 무대 위에 있을 때면

많이 서툴지만 웃고 있어​

 

[노지선] 누구나 내일은 몰라

 

[이서연] 언젠가는 날아올라

 

[이채영] 해보고 싶은 게 너무나 많아

 

 

[백지헌] 아빠가 말했어

 

 [이새롬] 어느새 잊었어

 

[장규리] 가장 중요했던 건 행복인데

​

 

[박지원] 보일 듯 보이지 않았던 미래에

 

[송하영] 네 잎 클로버와 입맞추고 싶다고

 

[이서연] 말해도 

 

[이새롬] 쉽게 오지 않아

 

[장규리] 소중한 날을 놓치고 있어

 

​

[이서연] 휘둥그레진 것 봐 

기뻐서 더 그랬나 봐

 

[이채영]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믿어준 네게 너무 감사해 

 

[이새롬] 눈 감아 줄래

 

 [박지원] 아홉 개의 꽃잎처럼

이제는 약속해 소중히 간직해

 

[장규리] 행운이 아닌 행복을 

 

[박지원] 바랄게

 

​

[송하영] 우리가 걸어갈 불안한 미래에

 

[박지원] 한발짝 다가가 입맞추고 싶다고 (싶다고- oh yeah)

 

[이서연] 말해줘 ​

 

[장규리] 거기 있어 줄래

소중한 날을 함께 해 줄래 (줄래)

​

(uh huh-- huh huh)

 

[박지원] 잡힐 듯 잡히지 않았던 미래에

 

[송하영] 세 잎 클로버처럼 안아주고 싶어

 

[백지헌] 잊지마 

 

[이나경] 가장 소중한 건​ (소중한 건)

 

[노지선]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어

 

​